풀치넬라

초연 : 2021년 11월 25일 / 안무 : 김광진 / 음악 : Igor Stravinsky / 시간 : 40분
‘풀치넬라’는 스트라빈스키가 1920년 완성한 발레 음악으로, 안무는 레오니드 마신, 의상과 세트는 파블로 피카소가 디자인을 하였다. 블랙코미디의 성격을 지닌 작품으로 우스광스러운 안무와 무용수들의 코미디적인 연기를 볼 수 있다. (사)서울시티발레단에서 선보인 ‘풀치넬라’는 한국에서 발레공연으로 초연되었으며, 오케스트라와 성악이 같이 어우러져 생동감 넘치는 것이 특징이다.